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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로그 시작

안녕하세요?

저는 국내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오리쿵야 입니다. (박사를 할 수도...?)

 

석사 과정에 입학하기까지 많은 방황을 했습니다.

이 방황에서 얻은 교훈들이 많아, 이를 공유하면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기에 글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지방 일반고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우진 강의를 듣겠다는 집념 하나로 대치동 재종반에 다니면서 현우진 현강을 수강하였습니다.

재수 결과가 성공적이진 않았지만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 경험 또한 나중에 공유하려 합니다.

그리고, 학생부 종합으로 서울의 모 대학에 건축학과로 입학하였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url이 arc.로 시작합니다. ㅎㅎ)

 

건축학과에서 이대로 졸업을 하여 건축가가 되는가 했으나?? 1학년부터 쉽지 않았기에 여기서 또 전과를 합니다. ㅋㅋ

(이쯤 쓰니 정말 다이나믹한 인생을 산 것 같은데)

전과에 대한 이야기도 추후 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과를 하니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이 시작되어 과 생활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이 때 과대님 밥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과 생활도 못했겠다~ 세부 전공도 정해야 되는데 못 정하겠다~ 학점도 말아먹고 군 입대를 합니다.

군 입대 과정도 추후 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재수를 해서 상근예비군이였으나, 연애 이슈로 인하여 포기하였지만 제 생각에는 상근예비군 한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경험(HONEY)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전역을 하고 나서, 대기업 연구소 연구 보조 알바를 시작합니다.

이 또한 나중에 "내가 대학원을 선택한 이유" 라는 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바를 하면서(주 40시간 근무) 편입 시험 준비를 병행 했습니다.(군대에서부터 하긴 했습니다.)

덕분에 운좋게 학부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블로그 url이 che.인 이유 입니다.)

이 경험 또한 추후 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도 정말 열심히 공부하여(제 생각에는 재수 때보다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ㅋㅎㅋ) 결국 원하던 SKP 중 한 곳의 석사 과정으로 입학을 하였습니다.~~

 

대학원 입시를 하면서 이건 진짜 대학 입시보다 복잡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이를 살짝 공유하면 대학원을 준비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도움되는 글을 자주 올릴 예정이니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됩니까???)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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